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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계열

[S]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운전자와 교사의 안전교육

[S]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과.hwp

등록인skdi6890

등록/수정일21.12.30 /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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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 및 목차

어릴 때 길을 건널 때 꼭 차 조심을 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후유증도 클 뿐 더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말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성인보다는 어린이들이 더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교통사고에 따른 한국 어린이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 통계를 알아보도록 하자. OECD 30개 회원국 중 28개국의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살펴보면, 한국이 3.1명으로 28개국 중 가장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 스웨덴은 1명, 일본은 0.9명으로 한국이 두 개 국에 비해서 높은 수치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율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어린이 사고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슬픈 결과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22,364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하고 있다. 2008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55.9%가 보행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자의 경우 48.9%가 자동차 탑승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9.3%가 보행 중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행 중 사고가 현저히 높았던 과거와 달리 탑승 중 사고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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