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ssonda11
등록/수정일19.03.06 / 19.03.06
문서분량4 페이지
다운로드0
구매평가
판매가격1,500원
『미메시스』서평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들어가며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들어가며
<오디세우스의 흉터>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포르투나타>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나오며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미메시스』서평
에리히 아우어바흐 저, 이우창, 유종호 역(2012). 민음사
글은 생각의 산물이다.
들어가며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싶거나 잘 보이고 싶을 때 우리는 생각과 다른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 말과 행동에서 본심(本心)이 묻어나올 수밖에 없다 글, 그레고리우스
<오디세우스의 흉터> 꾸밈없는 글, 호르메스
오디세우스의 흉터는 독자들로 하여금 매우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오디세우스의 유모가 돌아온 오디세우스의 발을 씻어 주던 중 넓적다리에 있는 흉터를 보고 그녀는 오디세우스를 알아본다.
<포르투나타>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페트로니우스의 <포르투나타>에서는 부잣집 잔치에 참석한 포르투나타와 트리말키오, 그리고 여러 손님들을 특정 상인의 눈으로 묘사하고 있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는 앞서 살펴본 타키투스와 같이 병정들의 반란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의 글은 “기괴하게 섬뜩하고 비인간적으로 경련적인 것이 아주 빈번하게 엿보인다.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 민중들을 위한 글, 그레고리우스
그레고리우스의 <프랑크족의 역사>에서는 시카리우스와 크람네신두스의 처절한 복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이 싸움은 크람네신두스의 승리로 끝이 남으로써 시카리우스는 목숨을 잃게 된다.
나오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메시스』 속 작가들의 글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특징은 작가가 살아간 시대의 특성과, 작가의 생각, 독자의 관점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
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
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
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