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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7.12.15 /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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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작가소개
3. 과학과 생활의 만남
1) 교통의 물리학-복잡한 도로에서는 차선을 바꾸지 마라.
2) 케빈 베이컨 게임-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3) 머피의 법칙-일상생활 속의 법칙 과학으로 증명하다
4) 어리석은 통계학
5) 웃음의 사회학
6) 아인슈타인의 뇌-과학이라는 이름의 상식, 혹은 거짓말
7) 잭슨폴록
8) 프랙털 음악. 프랙털 구조.
9) 지프의 법칙: 20퍼센트의 사람이 80프로의 소득을 차지한다.
10) 지구에 산타가 있을까.
11) 박수로 보는 물리학
12) 소음공명
13) 신경학과 건축학의 만남
4. 가야할 길(인간이 먼저다)
3. 현실 속의 과학 과학 속의 현실
3장에서는 ‘과학 콘서트’에 나와있는 몇 몇 주제들에 대한 설명과 느낌을 정리했다.
1) 교통의 물리학-복잡한 도로에서는 차선을 바꾸지 마라.
교통체증을 물리학을 이용해 설명 한다. 기체상태 액체상태 고체상태 분자의 복잡성과 교통체증을 연관시켜 알려준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학문이건 현실과 관련 되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학의 적용에 신선함을 느꼈다.
꽉 막힌 도로에서 내 차선은 항상 상대 차선보다 느리게 느껴진다. 머피의 법칙일까? 결론은 아니다.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낀다고 한다. 옆 차선이 더 느린데도 자기 차선이 느리다고 생각한 사람이 70프로였다. 차선을 바꾸고 싶다고 한 사람도 66퍼센트나 되었다. 내가 추월한 차량은 시선 뒤로 사라지지만 나를 추월한 차량은 앞에 계속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를 한 번씩은 겪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지다. 빠른 것 같은 옆 차선으로 힘겹게 바꿔보지만 이번에는 내가 바꿨던 차선이 더 빨리 간다. 게다가 차선 변경은 정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자선을 변경하면서 멈칫하는 여파가 호수에 돌을 던진 것 같은 파문을 일으켜 감당할 수 없는 체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느리게 간다는 생각이 들어도 차선을 바꾸지 않은 게 자신과 뒤에 있는 사람을 위한 방법이다. 아무리 막히더라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현재차선을 유지하면서 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2) 케빈 베이컨 게임-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우리는 작은 세상에 살고 있다. 1인당 300명을 안다고 하면 단계를 6단계 거치면 81억명이 된다. 현재 인류는 약 70억이다. 결국 6단계만 거치면 모두 다 아는 사이가 되는 것이다. 평균화한 수치에 불과하지만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네트워크, 교통의 발달 때문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네트워크와 교통의 발달이 장점만을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작은 세계는 에이즈나 에볼라 바이러스처럼 한 지역의 희생으로 끝날 수 있던 위험이 한순간에 전 세계로 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넓고도 좁은 사회에서 내가 바라는 것은 세상 속에서 나와 연결이 된 사람들이 긍정적이길 그리고 그들로 인해 나도 긍정적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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