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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6.08.18 /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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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은 수많은 학생들에게 어렵고 까다로워 별로 재미가 없는 과목.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다보면 자연히 그 쾌감과 손맛에 의해 재밌어지기도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글쎄 나만 이런 생각들을 하는 진 모르겠지만 이 쾌감과 손맛에 중독된 학생들은 수학을 재미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많고 많은 책들 중에서도 ‘수학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은 책’, 분명 존재하는 진 알고 있었지만 뭔가 생소하고 낯설었다. 책 또한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았다고 할까!,
그나마 깨끗해보였고 깔끔해 보였던 게 이 책이었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그렇게 지루해 보이는 ‘수학책’의 첫 장을 딱 펴보았다. 내 눈 앞에 쓰여 있는 글씨들에게서 나는 호기심과 탐험심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우리가 배워왔던 피타고라스라, 이차방정식 그런 것들과는 또 다른 숫자의 신기한 모습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숫자와 식의 또 다른 모습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180도 뒤바뀐 재치 넘치는 숫자와 식의 모습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다. 그렇게 신나게 읽다가도 모르는 내용이 나오게 되면 다시 눈앞에는 우리가 알던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운 ‘수학’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나나기도 했다. 뭔가 내가 몰랐던 것들을 이해하고 알게 되면 그것에 대한 묘한 보람과 쾌감이 느껴지는 반면 봐도 모르겠는 언어들로 적혀있는 ‘수학’의 내용과 직면하는 순간 뛰어넘을 수 없는 50M의 장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막막함에 머리를 책에 박고 눈을 찡그리며 이해하려 애쓰면서 묘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다. 한마디로 아무리 재치 있는 내용이라지만 그 내용이 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이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수학문제’ 와 ‘수학이라는 과목의 이름이 붙은 책’ 의 공통점인 것이다. 이렇게 보니까 ‘수학’ 이라는 과목은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 같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또 다른 점은 수학은 일상생활의 모든 것과 거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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