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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6.08.17 /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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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해야하는데 과학 관련 도서를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읽은 책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찾는데 은근히 인기 좋고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발견해서 읽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과학을 어려워하는 평범한 학생인데, 과학 만큼 쉽고 재미있는 과목은 즐기는게 옳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있다. 그리고 우리 과학 선생님께서도 과학 처럼 쉬운 게 없다시면서 그런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원리와 일상이 과학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 생각이 나서 이 책은 열심히 읽어보려고 노력했다. 과학을 몰라도 살아가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은 없겠지만 그와 반대로 과학을 알면 살아가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가를 안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우리가 사는데 도움을 주는 과학적인 원리를 안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과학도시락>은 내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나도 생활과학에는 남보다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작 59개에 불과한 과학지식중 알고 있는 것은 고작 한 개 밖에 없었다. 그것 마저도 들은것으로로 말고는 없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여덟 개의 도시락이 나온다.
각 도시락마다 속에 든 것도 다양하다. 과학의 종류가 다양한 까닭이다. 대략 의학, 생활과학, 스포츠역학, 생물학, 천문학 등에 미래에 보편화 될 과학기술과 괴짜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까지 어떤 도시락을 먼저 먹을지는 나의 마음이었다. 그 밑에 59개의 과학 지식이 나와있었는데 그것은 마치 도시락 속 반찬들 같았다. 내가 흥미있었던 도시락은 미래로 나아가는 첨단 기술 부분이다.
버튼 없는 엘리베이트, 초전도기술, 유전공학, 일렉트로웨팅, 인공강우, 나노캡슐, 금속산화물, 밀리미터파 등 미래를 열 첨단기술은 무궁무진하다. 그중 몇 개의 분야에는 우리나라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한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 괴짜 과학자들의 비밀노트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원소를 발견한 화학자 쉘레와 핵물리학의 문을 연 닐스 보어, 그리고 우리나라 실학자이며 조선의 과학자였던 홍대용의 이야기가 나온다. 특히 노벨상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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