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sunnyfanta
등록/수정일16.06.16 /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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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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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버린 천재들
야구를 좋아한다. 응원하는 팀의 패배를 눈앞에 두게 되면, 내가 감독이라면 이 선수가 아니라 저 선수를 기용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곤 한다. 역사에서도 그런 장면이 가끔 보인다. 만약 그 사람을 역사의 전면에 내세웠다면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하게 된다. 특히나 저자 이덕일이 소개하는 역사 속 비주류 인물들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간절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정치의 중심에 서서 자신의 포부를 마음껏 펼쳐보지 못했다. 물론 정도전 같은 경우는 이방원과의 권력 투쟁에서 패배했지만, 한때는 2인자로서 조선의 기틀을 다지는데 남다른 공을 세웠다는 점에서 예외지만, 그 외 대부분의 인물은 가슴 속 포부만 간직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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