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ansgkrqkrtk
등록/수정일16.06.16 / 16.06.16
문서분량2 페이지
다운로드0
구매평가
판매가격2,000원
고조선 역사에서 신화로』는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정이 담긴 책이다. 기록이 거의 없는 우리의 상고사를 과학의 잣대로 풀이하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 책은 중국은 홍산문화 유적 발굴을 통해 상고사 분야에서 과학적 성과를 이룬 곳을 대상으로 지리학자 이형석 박사와 과학자 이종호 박사가 우리 민족의 뿌리가 어디인가라는 점에서 출발, 고조선의 도읍지로 거론되는 그 지역을 수 십 차례 답사한 결과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 이형석은 광주사범대학, 동국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필리핀 GAUP 대학원에서 교육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직 경력 약 10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0년, 가천문화재단 약8년, 가천의과학대학 등에 출강하였다. 한국하천연구소와 백두문화연구원 대표,한국땅이름학회장, 고조선 역사문화재단 부총재, 한재이목 선생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고인돌 사랑회 명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펼쳐봤을 때는 내가 읽던 책보다 꽤 작은 글씨들, 빽빽한 내용, 듬성듬성 있는 사진들. 그리고 아주 많은 소제목들. 나는 이 책을 차분하게 읽어보기 전에 겁에 질렸다. 하지만 곧 이 책을 빨리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읽었다. 하지만 아직 1부밖에 읽지 못하였다(5월31일). 그리고 동북공정, 중화 5천년, 방형 같은 처음 들어보는 어려운 단어들이 수두룩 했다.
그 단어의 뜻을 짐작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뜻대로 읽은 내용 만 이라도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먼저 첫 번째 소제목은 중화 5천년이다. 이 제목을 본 순간‘뭐.....중국은 오래되었으니까 5천년 역사를 가질 만도 하겠지.’했다. 하지만 그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 고조선의 역사까지 포함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단군이 역사가 아닌 신화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그 근거들을 읽어보니 모두 타당한 것 같다. 그래서 ‘아마 한쪽은 신화이고 어느 한쪽은 역사일 것이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연표에 고조선이 써있지 않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국립중앙박물관 이라면 그야말로 국가에서 관리하는 박물관 일 텐데 우리나라의 신화이자 역사인 고조선이 없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번째 장에서는 중국의 역사가 있었다.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
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
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
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