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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6.06.16 /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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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화를 찾아보다가 최종 선택된 것이 ‘가타카’라는 영화이다. ‘가타카’는 비교적 잘 알려진 영화라서 다른 영화로 바꿀까도 생각해 봤지만, 잘 알려진 만큼 다양한 의견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주인공인 빈센트는 자연잉태로 태어났다. 현재라면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겠지만, 그가 살고 있는 미래사회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사람만이 대접받는 사회이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수명은 30.2세까지이며, 살아가는 동안 온갖 질병에 시달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빈센트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우성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동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면서 자라나지만, 동생과의 수영대결에서 이긴 후 자신감을 얻고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DNA 브로커를 통해 빈센트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력을 지켜보면서 점점 변화하게 된다. 아이린은 가타카의 직원이지만 열성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기 때문에 우주비행을 할 수는 없다. 빈센트를 만나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안톤은 빈센트의 동생으로 인공수정을 통해 뛰어난 우성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어릴 적 형의 열등감의 대상이었던 그는 나중에 가타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유전자를 통해 수명과 질병의 여부 등을 알 수 있게 되고, 질병 등을 유발하는 열성인자를 제거하고 우성인자만을 갖도록 유전자를 조작하는 인공수정을 선호하게 된다.
우주항공회사 가타카에서 근무하는 제롬 모로우는 매일마다 피와 소변을 비롯한 신체조직 샘플로 적격판정 심사를 받는다. 업무 도중 우주선이 발사되는 하루 12번의 광경을 한 번도 놓치는 일 없이 바라보았고 그만큼 우주탐사에 대한 기대심이 높은 그에게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탐사하러 가기 위한 임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일정에는 가타카의 경영자와 제롬 둘 모두 서로에게 문제가 없다고 말해 왔지만 출발 1주일을 앞둔 채 사무실에서 감독관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살인범을 찾는 수사가 시작된다. 이 때 제롬은 현장을 목격하기 전 자신의 신분이 수사로 인해 노출될까 두려워하는데, 가타카에 다니는 제롬 모로우의 진정한 정체는 빈센트 프리먼(에단 호크)으로서 적격판정 시스템이 가리키는 부적격자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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