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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6.02.15 /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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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궁궐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개괄
2. 창덕궁의 연혁과 특징
3. 답사의 실제
4. 답사 후 소감
1. 조선궁궐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개괄
① 조선궁궐의 역사
༄궁궐이란 무엇인가?
왕조 국가에서 궁궐이란, 국가의 주권자이며 통치자인 국왕의 모든 공적, 사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업무 및 생활의 공간을 말한다. 궁궐은 국왕의 존엄성을 드높이고 정령을 내는 곳으로, 이곳에서 국가의 정치적 결단과 종교적 지침이 내려진다.
궁궐의 문자적 해석을 보면, 궁궐은 궁전의 궁자와 궐대의 궐자를 합쳐서 이루어진 말인데, 조선의 궁궐 중에 궐대(망루)를 지니고 있는 궁은(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이 있었으나 서십자각은 일제 때 헐려 없어졌다) 하나뿐이다. 따라서 경복궁을 제외한 나머지 궁궐은 원칙적으로 궁이라 불러야 맞는 말이지만 통상 모두를 궁궐이라 호칭한다.
궁궐의 종류에는 법궁과 이궁이 있는데, 법궁은 국왕이 사용하는 궁궐들 가운데서 가장 으뜸이 되는 궁궐을 뜻하고, 이궁은 국왕이 자의적으로 옮겨 가며 거처할 궁궐을 말하는 것으로 규모와 크기는 법궁과 비슷하다. 조선의 5대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이 있다.
༄궁궐의 양궐 체제란?
조선 궁궐은 원칙적으로 양궐체제를 유지하였는데, 내란과 전란 등의 잦은 재해로 인해 목조 건물인 전각에 쉽게 화재가 발생하였으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 법궁과 이궁을 두어 양궐체제로 운영이 되었다.
역대 임금의 양궐 운영 실태는 1대 태조에서 14대 선조까지는 법궁은 경복궁, 이궁은 창덕궁과 창경궁이었고, 14대 선조 때부터 26대 고종 때까지는 법궁은 창덕궁, 이궁은 창경궁과 경희궁이었으며, 고종 중기에는 법궁은 경복궁, 이궁은 창덕궁과 창경궁이 었고, 고종말기에는 법궁은 경운궁(덕수궁), 27대 순종 때에는 법궁은 창덕궁이었고 이궁은 허용되지 않았다. 특히 14대 선조 때에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모든 궁궐이 전소되어 임시로 경운궁에 기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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