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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5.09.10 /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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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님의 소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길지않게 적당히 요약하여 잘 썼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는 서울대학교의 김난도 교수로 청춘을 수많은 감각 중 아프다는 통증에만 국한하여 말하고 있다. 물론 아픈 것도 청춘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젊음을 청춘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이는 마치 장님이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가 촉감에 의해서만 느껴진 다리의 형상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작가는 학생을 화살파와 종이배파 두 부류로 구분을 하였는데 나는 후자에 속하는 학생이었다. 확고한 목표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며 남들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많이 가니까 나도 가야되는구나 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에서 친구가 문과를 가서 나도 문과를 갔다. 대학교도 담임선생님이 공대가 취업이 잘 된다며 공대를 지원하라고 해서 울산대 공과대학에 수시로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나의 인생 20년을 이야기한다면 이러하였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없었다. 물론 대학에 와서도 변한 것은 딱히 없었다. 그저 학교에서 정해주는 수업을 듣고 보통 남들이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니까 나도 그때 가는 거구나 하고 계획 없이 군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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