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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5.02.16 /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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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와서 처음 본 대상을 자신의 부모로서 애착을 가진다고 한다. 이른바 ‘각인 효과’이다. 이러한 효과는 사람의 경우에도 다르지 않다. 첫사랑, 첫키스, 첫걸음 등 처음이 주는 강렬함은 그 뒤의 있는 설령 더 강력한 효력의 주체가 나타나더라도 그다지 퇴색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자체가 가진 원색적이고, 조야하며, 그렇지만 패기있고, 순수한 모습으로 인하여 더욱 사랑받는 대상으로 마음속에서 계속 남아있다. 그렇다면, 처음 읽은 책은 어떠한가?
내가 기억하는 나의 ‘최초의 책’은 슬프게도 정확히 기억할 수 없다. 물론 눈과 귀로 받아들인 최초의 책들은 전적인 나의 능력에 의하여 읽었다고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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