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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4.06.19 / 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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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문제에 따른 환경오염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해양오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여기서 원자력 에너지에의 문제점인 방사능, 핵 문제를 알아보려고 한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있었는데 그 인접 지역에서 가공·원료식품을 대량으로 수입하는 한국 업체들이 있다.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8개 현에서 최근 3년간 식품수입현황이 공개 되었다. 8개 현은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도치기, 군마, 이바라기 및 치바 등이다. 식약처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산 가공, 원료식품 수입이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만 해도 7만여톤을 넘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한다.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제공한 자료에서 기업별로 보면 한국네슬러가 1위, 코스트코 코리아가 2위, 롯데가 3위를 하는 등 수입량이 꽤나 많다. 이 기업중에서도 한국네슬레의 비율은 절반이 넘어가는 양을 수입을 해왔다. 우리나라 정부는 9월 6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와 당정협의를 거쳐 임시특별조치로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했다. 당시에 정부는 수입금지 배경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에서 매일 수백톤의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것에 대한 국민 우려가 매우 커졌고, 앞으로 일본에서의 사태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며,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자료만으로는 향후 사태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 이라 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 문제는 수산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농산물도 오염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원전사고 이후 3년동안 후쿠시마 인근 8개지역에서 가공, 원료식품을 꾸준히 수입해왔고, 수입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 전체에서 수입되는 것도 믿기 어렵고 꺼림직하다.
특히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서 가장많은 가공, 원료식품을 수입하고 있는 한국네슬레가 생산하는 제품은 커피, 물, 음료, 아이스크림등 매우 다양한데 수입처에서는 성분별 원산지를 공개 하지 않아 국민들의 의심과 불안감으로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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