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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4.04.15 /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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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된 개념의 책이다. 부자만들기 컨셉으로도 부족함이 없지만, 꽤 다른 시각에서 부자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 부자만들기가 아니라도 좋다. 하지만 결론은 잘먹고 잘살자는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은 ‘위험관리론’의 시각으로 부(富)를 바라보고 있다. 위험관리를 잘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의 책들은 많이 벌고 어떻게 벌까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위험을 잘 관리하자는 책이다.
김중구. 1980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뮌스터대학에서 독일어코스를 밟았으며, 아헨공과대학 경영학과에서 학사과정을 이수하고(공대에 경영학과가 있나??) 쾰른 대학 경영학석사과정에서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의 영재장학금을 받았다. 이후 삼성그룹의 유럽창구인 삼성물산 독일 현지법인의 수출매니저, 독일 최대의 회계감사 및 컨설팅 기업 PWC독일의 한국 담당 매니저, 한일은행(현 우리은행)과 쌍용증권이 합작으로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인 도이치한일은행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독일 체류 중 아헨지역 카리타스협회 세미나 강사로서 교민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부퍼탈대학 경영기획 분야 박사과정 중 13년간의 독일생활을 마치고 1994년 귀국한 후 독일 코메르츠은행 서울사무소 부소장으로 근무했고,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코메르츠은행의 자본유치와 벤치마킹으로 선진화되는 과정에 있던 한국외환은행에서 리스크관리 부서장을 맡았으며, PWC의 한국 파트너인 삼일회계법인의 PWC삼일컨설팅에서 FRM(재정위험매니저)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교보증권 CRO(최고위험관리자) 및 집행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3.줄거리
1992년 12월 발생한 외환위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위험관리에 무지해 생긴 국가적 재난이었다. 또한 2002년 신용카드사태는 카드사용자의 위험에 대한 무지가 가져온 개인적 재난이었다. 그렇다면 2006년 몰아친 아파트가격 급등은 또 어떤 재난을 가져 올 것인가. 이제 자신의 위험을 인식하고 관리해 이런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개인이 겪는 천당과 지옥의 거리가 선진사회의 경우 10km정도라면, 대한민국에서 그 거리는 4km쯤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고도로 체계화된 법치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삶을 가족주의의 온정에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방치한다. 이 와중에 개개인은 성숙한 사회에 비해 더 심각한 위험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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