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xodud119
등록/수정일13.05.11 /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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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클라인의 수학의 확실성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최선을 다해 작성한 것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읽게 되는 수학 교양 서적이다. 고드악교 3학년 때 사이먼 싱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이후로 ‘수학책 읽지 말고 수능 공부 좀 해라.’, ‘그런 공부는 대학교 가서 배워라’는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의 압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대학생이 되고 난 후에도 수학 서적은 예전처럼 손에 잘 잡히지 않았었다.
그래서인지 약간 두툼한데다가 본인에게는 뻔한 스토리의 연속일 뿐인 고대 그리스 수학 역사가 도입부에 나열이 되자 ‘뭐야 별 볼일 없는 책인가?’ 하고는 그저 책장에 던져 버렸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태동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를 다룬 ‘불확정성’을 읽고 학문의 ‘엄밀성’에 의구심이 들어 다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수학도 물리학과 비슷한 논쟁에 휘말렸단 말인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수학자들은 수학이 확실성을 보증을 하는 학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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