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leewk2547
등록/수정일13.04.09 / 13.04.24
문서분량2 페이지
다운로드0
구매평가
판매가격1,000원
1. 자연식중독
동·식물성 자연식품 중에 하나의 정상적인 구성분으로 존재하는 고유한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으로서, 복어·모시조개·섭조개 등에 들어 있는 동물성 자연독과, 독버섯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자연독이 자주 식중독을 일으킨다. 발생건수는 적은 편이지만 사망률은 가장 높다.
맥각중독과 진균독(眞菌毒) 중독이 있다. 맥각곰팡이(Claviceps purpurea)에 오염되어 흑청색으로 변한 보리를 말하며, 그 양이 많은 경우에는 독성물질로 작용한다. 진균독(mycotoxin)은 곰팡이류의 대사산물에 의해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장애를 일으키는 물질군의 총칭으로서, 현재까지 많은 진균독이 발견되었다.
진균류는 쌀·땅콩을 비롯한 탄수화물이 풍부한 농산물이나 곡류에서 잘 번식하며, 특히 한국의 메주에서는 진균독의 일종인 아플라톡신(aflatoxin)이, 변질미에서는 황변미독이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이들 진균독은 동물실험 결과 독성이 매우 강하며 발암성이 있다고 한다.
3. 살모넬라증
세균성 식중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12∼24시간이 지나면 증세가 나타난다. 주로 구토·복통·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통·오한이 뒤따른다. 이러한 증세는 2∼3일이 지나면 치유되고, 치사율은 1% 이하이다.
살모넬라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식중독의 가장 일반적인 균으로 인식된다.
살모넬라균 보균자의 대변과 쥐·돼지·개·고양이 등의 분변은 세균의 중요한 급원이 되며, 특히 쥐는 이 세균을 배설·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세균의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식품을 취급할 때 잘 익혀질 때까지 조리하거나 재가열하여야 한다. 쥐를 잡아 오염원을 없애도록 하고, 식품을 냉장함으로써 식품 내의 균의 번식을 억제해야 한다. 세균오염의 염려가 있으면 가열하여 세균을 죽인다.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
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
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
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