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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2.12.06 /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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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해병대 해안 소초에서 해병대 2사단 김민찬 상병(당시 19세)이 K-2 소총을 탈취해 동료 해병들을 향해 사격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기도한 사건
(1) 사건 개요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2명이 부상했다. 또한 7월 6일 새벽에 군 당국은 사건에 대한 범행 공모 혐의로 같은 부대 소속 정준혁 이병(당시 20세)을 긴급체포했다. 사건의 주범 김민찬 상병은 해병대 사병들 사이에서 후임병에게도 무시와 괴롭힘을 당하는 따돌림 문화의 일종인 기수열외를 당한 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김상병은 사고 조사단과의 문답에서 "너무 괴롭다. 죽고 싶다.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범행에 가담하였던 정 이병은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심각한 가혹행위를 당하여 분노와 불만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범 김 상병과 공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자 4명의 시신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2) 사건 진행경과
2011년 7월 4일 일요일 : 사고일
04:20~06:50 - 1생활관에서 취침후 기상
식당에서 조식 및 체력단련장에서 탁구
8:00~ - 총기보관함에서 소총 절취 / 상황실내 간이탄약고에서 탄통 절취(추정)
10:30 경 - 1생활관에서 이병 후임과 대화(사고자 입에서 술냄새가 났다고 함)
11:40~11:50- 전화부스 옆에서 상황병 이승렬(사망)에게 총격
- 부소초장실 입구에서 부소초장 이승훈 하사(사망)에게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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