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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2.09.13 / 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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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FREE)라는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라는 것에 대해 알아 보았다. 저자는 롱테일 이론(경제학)의 창시자라 하는데 ‘롱테일 경제학’ 이란 무엇인가?
롱테일은 판매곡선에서 불룩 솟아오른 머리 부분에 이어 길게 늘어지는 꼬리부분을 가리킨다. 그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들 상당수가 20%의 머리 부분이 아니라 80%의 꼬리에 기반하여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오프라인 서점은 한정된 매장에 책을 진열해야 하기 때문에 상위 20% 위주로 책을 전시하게 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런 비용이 적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빛을 못 보던 책들이 오히려 유통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웹2.0이란 키워드가 인터넷의 화두가 되면서 앞으로 꼬리의 역할은 계속 증대될 것이다. 어찌보면 간단하고 쉬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헌데 사람들은 왜 그의 책에 열광 했던 것인가? 롱테일 경제학도 함 봐야겠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프리에 대해 적어 보겠다. 프리(FREE)라는 책을 관통하는 두가지 핵심 개념은 ‘풍요와 희소성’ 그리고 인간의 선택은 ‘예측가능하게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라고 적었다.
[희소성과 풍요의 상대적 착시 현상]
희소성(의 원칙)이라는 개념은 경제학 원론에 나오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이자 상식이다. 그런데 앤더슨은 왜 느닷없이 이 기본 개념을 들고 나온 것일까? 그는 오늘날 우리는 뭐든지 넘쳐나서 과다한 사회라고 규정한다. 자신이 어렸을 때는 ‘배고픔’이 사회적 문제였는데 오늘날은 ‘비만’이 문제인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라면도 하나씩 사던 시대는 가고, 다섯개들이 한 묶음 혹은 그것도 모자라 창고형 유통업체에 가서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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