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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2.08.31 / 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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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분쟁의 배경
한·중의 입장
1)한국
2)중국
4. 국제판례의 추세
5. 맺음말
머리말
이어도는 제주의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에 위치한 수중 暗礁로, ‘파랑도’ 라고도 불리고 2003년에는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되었다. 최첨단 관측 장비를 통해 해양, 기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며, 해경의 수색 및 구난 기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위 그림처럼 이어도는 중국, 대한민국, 일본 삼국이 충분히 분쟁이 일어날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보다는 중국 측에서 더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자 하는 것도 이어도에서 만약 무력출동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가장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도 해양감시선과 항공기의 정기순찰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히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림2>를 보면 이어도는 섬이 아니라 암초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엔해양법협약’ 에 따르면 이어도는 섬도 아니고 수면위에 떠 있는 암초도 아니기 때문에 배타적 경제수역(EEZ)와 대륙붕을 갖지 못하고 12해리 영해나 24해리 접속수역도 설정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법상으로 이곳은 분쟁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영유권 주장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용권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해양과학기지가 있기 때문에 기지 주변 500m까지는 안전수역을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
사실 이어도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독도 보다는 잘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곳을 관심가지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이 우리나라에 없는 자원이 무수히 있다는 것이고, 태평양과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해양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어도 인근 해역에는 원유1000억배럴, 천연가스 72톤이 매장되어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또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어도는 우리나라 해상수송의 90%이상이 이어도지역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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