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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건국
서울 천도
조선건국 이후 정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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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삼봉집
정도전(鄭道傳, 1337년~1398년)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峰)이다. 본관은 봉화(奉化). 형부사서 정운경의 아들이다.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이자 최고 권력자였던 그는 조선의 이념적 바탕을 마련하고 모든 체제를 정비하였다. 그러나 지나친 독단과 급진적 개혁 조치로 다른 개국공신과 왕족의 반발을 사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출생
정도전은 1337년 양주군 삼각산에서 아버지 형부상서 정운경과 어머니 우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외할머니가 여종이었던 탓에 그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절름발이 양반’이라며 멸시 당했다. 하지만 그는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고 학문을 좋아하였으며 독서를 좋아했다고 한다. 아버지인 정운경이 경학의 대가인 이곡(李穀)과 친했기 때문에 이곡의 아들 이색 문하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정몽주·이숭인 등 훌륭한 학자들과도 사귈 수 있었다. 성균관에서 스승 이색으로부터 새로운 학문 성리학을 전수 받아 조선의 건국이념을 완성하였는데, 이때 그와 함께 공부했던 이들은 정몽주, 박의중, 윤소종, 이존오, 이숭인, 설장수 등이다.
어머니 영천 우씨는 우연(禹淵 혹은 禹延)의 딸이다. 우연은 김전의 딸과 결혼을 했다.
우현보의 족인(族人)에 김전(金전)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일찍이 중이 되었는데, 자기의 종[奴]인 수이의 아내와 몰래 정을 통하여 딸 하나를 낳았다. 김전의 족인들은 모두 수이의 딸이라고 말하였으나, 김전은 홀로 자기의 딸이라고 주장하면서 은밀히 그 딸을 사랑하였다. 뒤에 김전은 환속하여 수이를 내쫓고 수이의 처를 빼앗아 자기의 아내로 삼았다. 그리고 그 딸을 사인(士人) 우연(禹延)에게 시집보내고, 노비와 전택(田宅)을 모두 주었다. 우연은 딸 하나를 낳아서 공생(貢生) 정운경(鄭云敬)에게 시집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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