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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2.06.21 /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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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잡종교배란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 차이가 있는 양친 사이의 교배를 말한다. 사실상 두개체가 여러 형질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조사대상은 한 쌍의 대립유전자에만 국한된다. 완두의 키가 큰 것과 작은 것의 교배는 단성 잡종교배인 것이다. 분리의 법칙은 양친의 유전자형을 알고 있을 때 앞으로 기대되는 유전자형과 표현형의 비율을 계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그와 같은 교배의 결과를 결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퍼넷 사각형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1900년대 초에 유전분야에서 유명한 퍼네트에 의해 고안된 방법이다. 웅성배우자의 가능한 모든 종류는 횡축에 자성배우자의 가능한 모든 종류는 종축에 놓았을 때 양 배우자들의 조합방법은 각 해당 칸을 채움으로서 결정된다. 결과에서 예상 표현형의 비는 키가 큰 것이3, 작은 것이1이며 유전자형의 비는 TT가 1, Tt가 2, tt가 1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상으로 기대되는 비율일 뿐 절대적인 수는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자손들의 예상 유형의 비율을 계산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여러 유형의 배우자들의 형성 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방법은 모든 배우자가 똑같은 확률로 수정에 참여한다고 가정한다. 10원짜리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 그림이 나올 수 있는 확률과 뒷면 숫자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은 같아서 각 면이 나올 확률이 각각 50%인 것 같이 Tt 유전자형으로부터 대립 유전자를 가진 배우자가 만들어질 확률은50%이다.
접합자의 유전자형이 어떤 빈도로 나올 것인가 산출되는 첫 단계는 각각의 양친으로부터 각 유형의 배우자가 만들어질 확률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형성될 접합자들의 확률은 관련된 배우자들의 형성 확률을 곱해주면 얻어진다.
다른 개체들 사이의 교배의 결과를 예견하기 위하여 각 개체가 생산하는 배우자의 유전적 특성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개체에서 만들어지는 배우자의 종류를 알기 위하여 그 개체의 표현형보다 유전자형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유전자형은 달라도 표현형은 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형 접합성 완두(Tt)나 동형 접합성 완두(TT)의 표현형은 같다.) 순계로 유지되는 식물은 언제나 동형접합자이다. 유전자유례를 알 수 없는 개체의 유전자형은 검정교배방법을 통해 알 수 있다. 검정교배는 어떤 개체의 유전자형이 동형접합성인가 이형접합성인가를 알기 위하여 그 개체를 열성호모인 개체와 교배시켜보는 방법이다.
- 초파리의 거대 염색체(giant chromosome)
초파리와 Chironomus처럼 Diepteran 파리의 타액선은 세포주기의 간기 동안 볼 수 있는 거대 염색체(giant chromosome)를 갖는다. 이들 염색체를 염색해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어둡고 밝은 띠(띠와 띠 사이)가 교대로 나타나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띠의 크기는 굉장히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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