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설명

처음 수업에 필요한 독후감을 쓰기위해 책을 선정하는 데에 있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 번째로는 왠지 날카로운 이성만을 필요로 할 것 같은 리더십과 감성이라는 말과 같이있어 어울리지 않는 말 같은 감성과 리더십이 어떻게 섞일수 있을지 궁금해서였다. 두 번째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리더십이라는 항목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막연히는 알지만 이 리더십을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말이고 어떻게 해야 리더십을 가지고, 기를수 있는지 궁금해서이다

본문일부 및 목차

이 책의 저자중 다니엘 골먼은 EQ 즉 감성지능의 창시자이며 하버드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했고 지금은 러트거스 대학원에서 ‘노동 현장에서의 사회적, 감성적 학습에 관한 컨소시엄’을 맡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저자로 리처드 보이에치스는 케이스웨스턴리더브 대학 웨더헤드 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과의 학과장, 맥버앤컴퍼니(MCBER & CO.)의 최고경영자와 헤이그룹(HAY GROUP)의 이사직을 역임했고 인간의 동기와 자기주도적 행동의 변화, 리더십, 경영 수완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저자인 애니 맥키는 펜실베이니아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경영 컨설턴트. 현재 워튼 경영대학원의 어레스티 최고경영자 연구소에서 감성지능, 리더십 능력 계발, 경영 교육 등을 주제로 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처음부분에 BBC의 뉴스국의 사건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 간부의 차이를 보여주며 후자의 간부 직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즉 감성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능력이 리더십의 기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감정은 전염된다고 한다. 리더의 감정은 그 아래 구성원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다. 즉 리더의 감정은 구성원들에게 파급되어 그 조직의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조직의 능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리더도 한 인간이기에 모든 감정을 다 가지겠지만,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여 감정의 표현에는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상황에서의 사소한 유머가 팽팽한 긴장을 해소 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한 광고회사의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다. 다음으로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지능을 우리의 신으로 받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지능에는 강한 근육이 있지만 인격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인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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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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