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설명

매력 있는 관광 한국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외래객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서 시계열 예측 기법을 적용하며, 주요 국가별로 추세분석법, 지수평활법, 윈터스법, Box-Jenkins법 등의 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여 검정통계량이 가장 우수한 최적예측기법을 적용한다. 그 예측에 따른 효율성을 비교 해 보았을 때시계열 분석의 경우 단기․중기 예측에 적절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환점 예측의 정확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나름대로의 예측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보았을 때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다양한 수요예측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통계적 차원에서 유의한 것을 최적의 모델로 간주하는 오류 등이 있고 해결방안 또한 모색해 보았다.

본문일부 및 목차

회귀분석결과 방한외래객은 국민총생산(GNP), 대미환율, 전년도 내국인 출국자변수에 대해 유의 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계수는 0.98로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더빈왓슨 (D-W)은 1.16으로 낮은 수준의 자기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 더빈-왓슨(Durbin-Watson)통계량은 자기 상관에 대한 검정 통계량으로 더빈-왓슨값이 “2”에 가까우면 자기상관현상이 무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4”에 가까우면 인접오차항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0”에 가까우면 인접오차항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내국인 출국에 대한 국민 총생산의 탄력도는 1.01로 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나 국민 총 생산이 1% 변화 할 때 내국인 출국자는 약 1.01% 증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미 환율에 대한 탄력도는 0.65로 대미 환율이 1% 증가(원화가치 하락)할 때 내국인 출국자는 약 0.65%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국인 출국자의 시차 변수에 대한 탄력도는 0.32으로 추정되며 금년도의 내국인 출국자 1%의 변화가 전년도 내국인 출국자에 0.32%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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