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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2.04.09 /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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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내 에너지수요의 97%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해마다 그 양은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석유와 같은 자원들의 수입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 부담을 지고 있다.
건축분야에서의 에너지사용은 전체 에너지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건축에너지의 대부분은 냉방부하와 난방부하에 따른 건물의 냉⦁난방에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냉⦁난방부하 중 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건물의 외피를 통한 열취득과 열손실이고 이는 건물의 부위에 따른 열관류율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건물의 에너지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의 외피를 통한 열취득⦁열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3. 독일 에너지절약규정(EnEV)의 열관류율 규정
1990년대 들어 이산화탄소 등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문제가 되면서 1992년 리우협약을 통해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독일도 2002년 기존의 열보호규정과 난방기기규정을 통합한 EnEV 규정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 규정은 2002년 2월 1일 이후 신축되는 건물로서 연간 4개월 이상 그리고 실내온도가 19°C 이상 유지되는 건물에 적용된다.
구분
열관류율(W/㎡K)
단열두께(cm)
외벽
내단열공법
0.45
6~7
외단열공법
0.35
8~10
지붕
박공지붕, 경사면지붕, 천정
0.30
14~16
평지붕
0.25
14~16
비난방공간 혹은
땅과 구조체
온도가 낮은 면으로의 단열
0.40
4~6
온도가 높은 면으로의 단열
0.50
표 4. EnEV에 따른 독일의 부위별 열관류율
독일 바덴지역의 아닐린 및 소다공장 주변에 1930년대에 노동자들을 위해 지어진 브룬크 주거단지는 2차 세계대전 직후 재건되어서 50년 이상 사용되어 오다 최근에 리모델링되었다.
리모델링 이후 외벽은 열관류율이 10배, 지붕은 13배 창호는 3.4배 정도 개선되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리모델링 되어진 건물은 리모델링 이전 사용면적당 연간 240kWh가 소비되던 난방에너지를 30kWh로 절약하는데 성공하였다.
4. 유럽국가의 부위별 열관류율
지붕
외벽
바닥
창호
오스트리아
0.2~0.3
0.3~0.4
0.4~0.5
1~1.5
벨 기 에
0.4~0.5
0.5~0.6
0.6
1.5~2.5
덴 마 크
0.1~0.2
0.2~0.3
0.1~0.2
1.5~2.5
핀 란 드
0.1~0.2
0.2~0.3
0.2~0.3
1.5~2.0
프 랑 스
0.2~0.3
0.4~0.5
0.3~0.4
1.5~2.5
독 일
0.2~0.3
0.5~0.6
0.4~0.5
1~1.5
아 일 랜 드
0.1~0.2
0.2~0.3
0.2~0.3
1.5~2.5
이 탈 리 아
0.3~0.4
0.4~0.5
0.4~0.5
2.5~3.5
리투아니아
0.1~0.2
0.2~0.3
0.2~0.3
1.5~2.5
노 르 웨 이
0.1~0.2
0.2~0.3
0.1~0.2
1~1.5
포 르 투 갈
0.6
0.6
0.6
2~3
스 페 인
0.6
0.6
0.6
2.5~3.5
스 웨 덴
0.1~0.2
0.1~0.2
0.1~0.2
1~1.5
스 위 스
0.3~0.4
0.3~0.4
0.6
1~1.5
네덜란드
0.2~0.3
0.2~0.4
0.2~0.3
1.5~2.5
한 국
0.29~0.41
0.47~0.64
0.35~0.58
3.84~5.47
일 본
0.24~0.37
0.53~0.75
0.34~0.37
4.65
표 5. 유럽국가와 한국, 일본의 부위별 열관류율
유럽국가의 부위별 열관류율(W/㎡K) 조사기간(2001~2003)
위의 표5 에서와 같이 한국, 일본은 지붕, 외벽, 바닥 등은 많이 높지 않은 수치를 보이지만 창호에 있어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구의 자원은 점점 고갈되어가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은 나날이 늘어가면서 건물의 에너지 사용의 절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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