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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슈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 태도 [조선일보 , 한겨레 , 오마이...
정치적 이슈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 태도 [조선일보 , 한겨레 , 오마이 뉴스의 보도 태도를 중심으로 비교] 쌀 직불금에 대한 보도. 국회에서 시작된 쌀 직불금 파문이 청와대의 담벼락을 넘어, 언론계, 일부 부유층 등의 범위로 확산되어지고 있다. 이에 보수, 진보, 인터넷 뉴스의 보도 논조와 각 언론사의 보도 형태 비교를 통해, 언론사가 가진 높은 정보 접근성과, 정부와 언론사의 근접성 등을 고려해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조선일보 청와대는 15일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부정 수령한 고위 공직자들의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으며, 현역 국회의원 4명도 직불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 등 직불금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국민 정서와 여론을 고려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직불제도의 문제점이 뭔지 전체를 파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정부 국무위원(장관)급 이상과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에 대해 내부적으로 대략 조사해 본 결과, 아직은 (직불금을 신청·수령한 경우가) 나온 게 없다`고 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공무원단 1500명을 점검한 결과, 본인 명의로 직불금을 수령한 공무원은 3명 정도`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들은 고위 공무원 3명이 `농촌진흥청 2급,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직 대통령 비서관`이라고 했다. 본지가 18대 의원 재산공개 자료를 기초로 쌀 직불금 신청이 가능한, 1000㎡ 이상 논을 소유한 의원 54명에게 쌀 직불금 수령 여부를 물어본 결과, 한나라당 김성회·김학용 의원이 본인 명의로 받았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으로 직불금을 받을 당시에는 의원 신분은 아니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실제 경작자인 가족 명의로 받았다고 말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본인 명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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