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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09.07.28 /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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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공포` 식약청·업자 `늑장 대응` 화 키워 중국에서 멜라민 공포...
`멜라민 공포` 식약청·업자 `늑장 대응` 화 키워 중국에서 멜라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산 분유부터 시작해서 우유, 과자, 커피프림 등 여러 중국산 제품들이 멜라민이 함유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제품을 수입한 각 나라들은 제품 리콜 등 발 빠른 대응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식약청 및 업자들은 `늑장 대응`으로 화를 더욱 키웠다. 논란이 되고 있는 `멜라민`은 사람이 먹을 경우 신장결석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다. 인체에 유해한 멜라민을 중국 업자들이 제품에 넣는 이유는 품질 검사 때 단백질 함유량이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중국 당국은 긴급 조취를 취하고 회수 등 여러 가지 조취를 취했다. 중국의 이러한 문제를 보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몇몇 제품들을 검사를 통해 멜라민이 검출된 것을 회수 했다. 그러나 아직 회수되지 않고 유통된 과자가 3톤에 달한다. 이번 검출된 `밀크 러스크`의 경우 동일 제조일 수입량 1856kg중 17kg만 압류됐다. 이는 나머지 제품들이 모두 팔려나간 것이다. 또한 `미사랑 카스타드` 1039kg도 이미 시중에 유통됐다. 단지 17kg만 압류되고 나머지를 모두 유통되다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미사랑 카스타드`는 동일 제조일약 97%를 회수 했다고 하지만 1톤의 많은 양이 유통됐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식약청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고 이 문제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도 멜라민 문제가 더욱 확대되자 대응을 보인 것이다. 더구나 중국산 제품 428개 중 124개만 검사했다. 그렇다면 시중에 유통된 것은 3톤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다른 이웃나라 대만,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1일, 23일에 중국산 과자류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는 25일 이제야 겨우 금지했다. 같은 주변국이지만 많은 차이를 보인다. 사실 멜라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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