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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07.03.27 / 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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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나를 가다]2부 치솟는 용, 중국①소비블랙홀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은 온통 자신감으로 떠들썩하다. 베이징 상하이 홍콩의 거리는 전통적인 모습보다 현대적 도시와 국가이미지를 원하는 중국정부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의 공장을 넘어서 세계의 소비 블랙홀이 됐다. 중국은 덩샤오핑시대에 만든 3단계 발전론, 이른바 ‘원바오(溫飽)→샤오캉(小康)→따퉁(大同)’경제 단계론 가운데 샤오캉 중간단계에 와있다. 지난 2003년 1인당 GNP 1090달러를 돌파하면서 ‘춥고 배고픈 문제를 해결(원바오)했다. 이미 매년 9%대의 경제성장으로 2020년 이후의 따퉁시대로 내닫고 있다. 올 수출액은 한국의 3배인 1조달러다. 60만 외자기업에 대한 세금 특혜는 줄고 ‘흑묘백묘(黑猫白猫)’를 외치며 경제최우선주의를 외치던 중국은 이제 환경을 생각하는 이른바 ‘녹색고양이(綠猫)’정책으로 바뀌었다. 고임금에 구인난은 새로운 차이나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해 한국의 대 중국무역흑자는 5년만에 줄었다. 중국과 일본사이에 끼인 ‘샌드위치코리아’. 그 한국 IT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중국 현지 르뽀를 통해 점검해 본다.
“삼성 보르도(LCD TV) 40∼42인치가 가장 많이 팔린다. 대당 가격은 1만1000∼1만2000위안(143만∼156만원)이다. 최고가의 최고급 브랜드지만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중산층은 품질과 디자인만 우수하면 2만위안(260만원)까지 지불할 부를 축적하고 있다. 가전의 고급화는 급진전할 것이다.” (란 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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