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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07.01.09 / 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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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시지프의 신화]를 읽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누군가 그랬다. 겨울을 잘 견디는 나무라야 겨울을 안다고. 손 시린 차가운 겨울, 그러나 호호 입김이 따뜻한 겨울, 이런 차갑고 따뜻한 겨울을 친구로 지내본 나무는 누구와도 친할 수 있는 나무도 클 것 같은 날 밤. 심술궂은 바람과 애교 있게 내리는 눈 속에서 카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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