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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3.03.01 /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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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1840년 살롱전에 초상화를 출품하여 첫입선을 하였으나 도미에 및 2월혁명의 영향을 받아 농민화가로 전환하였다. 토속적이고 자연적인 배경에 농부의 소박한 생활상을 철학적인 깊은 성찰로 그려낸 밀레는 노동의 신선함을 진실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화가였다. 프랑스의 화가로서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에서 출생 하였으며 1833~1836년 셰르부르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장학금을 얻어 파리로 진출하여 P.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루브르미술관에서 푸생, 르냉, 샤르댕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도미에의 작품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48년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 ‘루브르미술관 소장’은 그 후 농민생활을 그리는 최초의 계기가 되었고, 49년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으로 이사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대지와 맺어져 있는 농민생활의 모습과 주변의 자연풍경을 그렸다. 이 시절에 루소, 코로 등과 친교를 맺고, 빈곤과 싸우면서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여러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분위기가 감도는 작품을 선보여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 그러나 다른 바르비종파 화가들과는 달리 풍경보다는 오히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 그런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종교적 정감이 감도는 서정성으로 친애감을 자아내고 오늘날까지 유럽 회화사상 유명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만년에는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화가로서의 영광을 누렸으며, 68년 프랑스의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의작품 ‘씨뿌리는 사람’ ‘이삭줍기’ ’걸음마‘ ’만종‘ 등으로 발표 당시부터 주목을 끌었으며 그 밖에 ‘우유 짜는 여인’, ‘저녁기도’, ‘실 잣는 여인’, ‘괭이 가진 남자’, ‘젊은 어머니와 아기’ 등이 있고, 소묘와 판화 등의 작품도 많다.
코로는 고전식의 이상화를 다루는 한편 바르비종파의 영향을 받아 시적인 정취가 넘치는 다수의 풍경화를 제작하였다. 특히 따뜻한 감정과 그것을 전하는 독특하고도 온화한 색조를 바탕으로, 즐겨 다룬 것은 파리 주변의 정온한 자연이었다. 더구나 그는 착실한 자연 관찰자로서 대기, 빛, 온도 까지도 분간하여 그렸다. 프랑스의 화가로서, 파리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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