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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수정일17.04.17 / 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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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분석에 있어서 회분이란 식품을 태우고 남은 재를 말하는 것으로서 대체로 무기질의 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식품에서 무기질인 염소는 그 일부 또는 대부분이 회화될 때에 소실된다. 또한 두류, 야채류, 해조류 등의 회분에는 본래 유기질이라고 볼 수 있는 탄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식품을 태워서 남은 재를 순전히 무기물 자체라고는 인정할 수 없다. 무기질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원이 되지 않으나 신체의 구성 이나 기능조절에 필수적이다. 탄소, 산소, 질소, 수소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을 무기질이라 하며, 인체 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은 약 20종이다
식품분석에 있어서 회분이란 식품을 태우고 남은 재를 말하는 것으로서 대체로 무기질의 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식품에서 무기질인 염소는 그 일부 또는 대부분이 회화될 때에 소실된다. 또한 두류, 야채류, 해조류 등의 회분에는 본래 유기질이라고 볼 수 있는 탄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식품을 태워서 남은 재를 순전히 무기물 자체라고는 인정할 수 없다. 무기질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원이 되지 않으나 신체의 구성 이나 기능조절에 필수적이다. 탄소, 산소, 질소, 수소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을 무기질이라 하며, 인체 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은 약 20종이다
무기질의 역할
1)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미량 영양소의 역할을 한다
칼슘, 인, 마그네슘이 주된 3대 무기질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이외의 철분, 구리는 혈액
조성과 관련이 있고, 나트륨, 염소는 채액 균형의 관련된 일을 한다.
2) 채내 산-알칼리 평형이 유지되도록 작용한다.
산성 물질과 알칼리성 물질이 계속 서로 작용하면서 몸이 중화되어 중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알칼리성 무기질에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있고, 산성 무기질에는 염소, 인, 황 등이 있다.
3) 우리 몸의 60%를 차지하는 수분 함량을 조절한다.
세포 내외의 수분함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세포 내 무기질 농도가 높으면 농도를 같게 하기위해서 농도가 낮은 쪽에서 수분이 이동해 와 농도를 조절한다. 무기질 중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이 수분 이동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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