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설명

1. 스노우보드 탈 때 필요한 장비들
스노우보드는 겨울 눈위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생각보다 많은 장비들이 필요하다. 스노우보딩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자. 스노우보드 장비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드굿(Hard Goods)와 소프트굿(Soft Goods)으로 나눌 수 있다. 하드굿이란 스노우보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데크, 부츠, 바인딩 이 3가지 장비를 말하며, 소프트굿은 스노우보딩을 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보드복과 털모자, 고글, 장갑, 보호대 등을 말한다.

본문일부 및 목차

스노우보드(데크)(Deck): 우리가 주로 알고있는 스노우보드는 줄여서 보드 또는 데크라고도 한다. 발 아래에서 눈과 직접 접촉하면서 경사면을 따라 활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이다
부츠(Boots): 몸에 직접 착용하는 장비로 스노우보드 데크와 보더를 연결해주는 장비이다.

2. 레귤러 또는 구피 ? 당신의 올바른 스탠스는 과연?스노보드에 관심이 있다면 본인이 레귤러인지 구피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초기의 스노보더들이 서퍼였던 만큼 많은 용어들이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사용되는 대화에서 유래 되었다. 스노보드와 같이 보드의 진행 방향에 대하여 수직으로 두는 것을 사이드웨이 스탠드라고 하는데, 방향에 따라서 레귤러 스탠드와 구피 스탠스가 있다. 왼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가 레귤러 스탠스, 오른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가 구피 스탠스이다. 어느 쪽이 좋은지는 주로 쓰는 발과 축이 되는 발에 따라서 달라진다. 파도타기나 스케이트보드를 탄 적이 있다면 어느 편이지 알 것이다. 2.1 레귤러 스탠스 왼발을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이런 식으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주로 오른발을 쓰는 사람이 레귤러 스탠스인 경우가 많은데, 구피인 사람도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를 한다.


2.2 구피 스탠스 오른발을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서 그 밖의 다른 신체 부위는 다르게 움직여진다. 다른 스포츠에서 어느 발을 더 쓰는가에 따라 스노보딩을 할 때 어떤 자세가 자연스러운지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축구를 할 때 왼발로 균형을 잡고 오른발로 공을 차는가? 산악 자전거를 타고 내려갈 때 항상 왼발이 앞에 나오는가? 그렇다면 레귤러 타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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