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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정책에대하여... 교육부정책 교육부 / ()
"교권은 땅에 떨어졌다."
뉴스에서 종종 들어오던 제목이다. 과연 교권의 추락의 잘못은 학생의 전유물인가? 근본적인 이유를 들자면 교육부의 정책과 校王 선생님의 환상조합에서부터 교권의 추락은 어쩔 수 없이 터질 봇물이었다. 교육부의 정책이 항상 그랬지만 이번 "수능 EBS 전면 화" 방침은 남북 분단 50년이래 최고의 사건이라고 본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뭘 그렇게 오버 하냐고 말할 수도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수능 EBS 전면 화 방침은 교육의 균등화와 학교 중심적 교육을 모토로 삼고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지금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교는 옛 인성교육을 슬로건으로 건 시대는 지나버렸다. 인성교육이란 전혀 찾을 수 없게된 것이다. 그리고 인문계 고등학교에게 존재의 이유로 남은 것은 단 하나. "입시" 즉 "수능시험" 단 하나 뿐이 남지 않게 되었다. 솔직히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게 우리 나라 교육계의 현 주소이기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우습게도 마지막 남은 슬로건을 EBS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EBS만 봐도 대학입시를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도대체 학교는 왜 존재하는 것인가? 도대체가 세계 교육권에서 전무후무한 이 코미디도 아닌 개그를 내가 보고있을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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